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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령군 UIRYEONG 변화의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

가정응급처치

물에 빠졌을 때

등록일
2016-04-26
조회수
507
담당자명
관리자
첨부

무릎이나 넓적다리 위에 아이의 배를 올려놓고 머리를 아래로 숙이게 한 다음
등을 힘껏 때려 위와 기도의 물을 쏟도록 한다.
빨리 인공호흡을 해야 하고 심장도 멈춰 있으면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함께 한다.
숨을 다시 쉬면 조용히 뉘어놓고 손발과 몸을 심장을 향해서 가볍게 마사지한다.

<인공호흡>
똑바로 위를 보게 눕힌 다음 턱을 치켜올려 기도가 열리게 한다.
손가락으로 입을 벌리고 입 속에 토한 것이 있으면 얼굴을 옆으로 돌려 손가락으로
입 속을 깨끗하게 한 뒤 입을 상대방의 입 또는 입과 코에 한꺼번에 대고
3초 1회 정도의 비율로 숨을 불어넣어 주면서 가슴을 본다.
몇 시간이나 인공호흡을 계속하여 소생시킨 예도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
계속할 필요가 있다.

<심장 마사지>
심장이 멎었다 해도 바로 죽었다고 할 수 없다. 심장주위를 규칙적으로 힘껏
마사지함으로써 소생할 수 있다.
바닥은 될 수 있는 대로 딱딱한 곳에 똑바로 위를 보게 눕힌 후 손바닥을 겹쳐서
힘을 줄 수 있도록 팔꿈치를 편 다음 명치부분에서 5cm위인 앞가슴 한가운데를
갈비뼈가 2□3cm(어른은 3□4cm)가량 눌릴 정도로 1분에 60□80회 정도 압박한다.
어린아이일 때는 손가락으로 누른다. 때때로 심장박동 소리를 확인한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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